가고싶은곳-해외여행

2. 독일 - 슈트투가르트

연차쓰고세계여행 2023. 6. 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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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원투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약 2시간30분을 이동해 슈트투가르트로 갈 예정입니다.
숙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출발 하루 전 홈페이지나 유선상으로 알려준다고 하네요~^^
슈트투가르트도 숙박만하고 스쳐지나갈 도시지만, 내가 잘 곳이 어떤 곳인지는 알아보기로 합니다. 🤔

2. 슈트투가르트

1)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최대 도시이며, 독일 내에서는 6번째로 큰 도시이며, 1918년까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동부를 통치했던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수도였다. 독일-유럽 역사에서도 꽤 자주 다뤄지는 유서 깊은 도시이며, 네카어강을 끼고 있다.

 

2) 자동차 : 메르세데스-벤트, 포르쉐, 보쉬의 본사가 있고, 카를 벤츠가 현대적인 자동차를 발명한 도시로 독일의 자동차  역사를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도시이다. 

 

3) 교통 : 남부의 2대 대도시인 만큼 교통 여건은 좋은 편이다. 뮌헨, 베를린, 함부르크, 쾰른,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주요 대도시로 철도가 직행하고, 스위스 취리히나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열차도 있다. 도시 외곽에 S반(광역전철)으로 30분 거리에 슈투트가르트 공항이 있지만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이 가까이 있어서 규모가 크지는 않다. 

 

4) 추천 여행 기간 - 여름
늦가을 부터 초봄까지는 춥고 삭막한 날씨.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특성상 구름의 유동량이 많고 흐린 날이 1년 중에 상당히 많은 편. 1년 중에 날씨가 화창하고 맑은 날은 여름에 많이 분포. (우린 여름에 가서 다행...^^)

 

5) 관광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은 편이고, 공항에서 철도가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찾아가기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관광으로 유명한 동네는 아니라서 차를 엄청 좋아하거나, 일부러 이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면 잘 가지 않는다. 궂이 관광명소를 꼽는다면 당연히 메르세데스-벤츠와 포르쉐 박물관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포르쉐 박물관

장롱면허라 운전은 못하지만 벤츠랑 포르쉐라니...우리나라에선 비싼 외제차인데 독일에선 국산차인걸 생각하니 왠지 신기하네요~. 방문해보고싶긴한데...여기도 스쳐지나가는 곳이라ㅠ

여기까지가  8월15일(화요일)일정이고,  16일(수요일) 에는 조식 먹고 스위스 취리히로 넘어갈 예정입니다.(일정이 너무 빡세요😂)

 

●출발확정● [별빛이흐른다] 스위스일주+프랑스북부 11일#NO쇼핑#체르마트/로이커바트숙박#마테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세 가지만 선택하면 여행이 내 취향에 맞춰주는 취향 맞춤 큐레이션. 이제, 여행이지로 여행에게 사랑받자.

www.kyowon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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