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차에는 루체른과 룽게른, 체르마트를 관광할 예정인데요~^^ 하루만에 참 빡빡한 일정이라는 생각은 들지만....짧은 기간 동안 여러군데를 보려면 어쩔수 없겠죠? 패키지가 빡세다고 하던데 정말인가보네요😅
먼저, 3일차 첫번째 도시인 루체른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루체른(Luzern)은 도시와 호수, 산이 어우러져 다양한 스위스의 매력들을 보여주는 곳이다. 스위스의 주, 그리고 그 주의 주도 이름이다. 루체른은 독일어식 명칭이며, 프랑스어식으로 뤼세른(Lucerne)이라고도 한다.
2. 날씨 : 여름은 더워도 습하지 않고 겨울에도 지나치게 춥지 않다. 기본적으로 여름에는 덥고 건조,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기후지만, 수시로 날씨가 바뀌기 때문에 그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추천여행기간 : 연중내내
3. 여행전 체크사항 : 90일 무비자, 전압-50Hz/230V
언어-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공항, 호텔, 관광지 인포메이션 직원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은 크게 불편함이 없다.)시차-한국보다 7시간 느림(우리나라보다 8시간, 섬머타임 적용 시 7시간 느림), 물가는 한국대비 비쌈(마트 물가는 유럽 다른 국가와 비슷하고 교통비가 특히 비싸므로 패스를 잘 이용하는 것이 좋다.)팁문화 없음(서비스 비용이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특별히 맘에 드는 서비스를 받았다면 10% 정도 지불한다.)
4.코로나 관련 : 22.4.1.부터 모든 입국제한조치 폐지, 백신 접종 필수 아님, 여행자 격리 면제.
5. 환율🤑
1CHF 1,447.38원
은행 고시 환율
대부분의 기차역에 환전 창구가 있다. 환전 수수료는 횟수에 따라 부과한다. 대부분 상점이 유로화를 받기는 하지만 대부분 1:1 환율을 적용, 스위스 프랑으로 거스름 돈을 준다.
가볼만한곳
1) 카펠교 & 워터 타워
스위스 루체른주 루체른 로이스강에 있는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 루체른의 상징으로 불린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길이가 200m에 이른다.

2) 루체른 호수 : 스위스 중부 루체른에 있는 호수
‘네 개의 숲을 가진 호수’라는 뜻처럼 커다란 산과 숲이 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3) 리기산 '스위스 알프스의 여왕'
유럽에서 산악열차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며, 리기 산 정상에는 파노라마 전망대와 함께 기념품 상점, 레스토랑, 호텔 등을 갖추고 있다.

4) 빈사의 사자
1792년 프랑스 혁명에서 마지막까지 루이 16세를 지킨 스위스 용병을 기리기 위한 작품

선택관광으로 루체른 호수에서 크루즈를 탈까.. 시내에서 자유시간을 보낼까... 고민중인데 어느 쪽이 루체른을 더 즐길수 있을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 사실은 크루즈 가격이 사악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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